(주)지뉴인텍
경자년(庚子年) 꼭 챙겨야 할 ‘3대 암’ 관리법 국내 질병 사망원인 1위가 암인 만큼 가족력이 있거나 음주, 스트레스, 과로, 흡연, 당뇨, 비만, 기타 대사질환 등 위험요인에 많이 노출될 경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암을 예방해야한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이가 건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하지만 실제 병원을 찾는 등 계획을 실천하는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주변에서 건강을 잃은 소식을 듣거나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그제야 후회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국내 질병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 발생 순위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순이다. 남성의 경우 위암과 폐암, 간암, 여성의 경..
개 구충제의 암 치료 효과 여부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논쟁의 초점은 구충제 펜벤다졸이 실제로 암 치료 효과가 있는지와 개가 아닌 사람에게도 부작용이 없을까 하는 점이다.만약에 논란의 시작이 개 구충제가 아닌 사람 구충제였다면 오히려 논란이 크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개 구충제 펜벤다졸은 벤즈이미다졸 카바메이트 계열로 사람 구충제인 메벤다졸과 알벤다졸과 유사 구조로 의약화학적 관점에서 큰 차이는 없다.벤즈이미다졸 카바메이트계 구충제들의 화학구조는 유사하다. ⓒ GNU이 물질들은 개발된 지 오래된 매우 단순한 구조의 화합물로서 합성 과정도 어렵지 않고 특허 기간도 만료되어 가격도 싸다.구충제로서의 기생충을 죽이는 주요 작용 기전을 보면 마이크로튜블 중합 억제제로 세포의 미세소관 형성을 방해한다. 미..
예방접종 풍경.부산 임시수도 기념관. ⓒ 박지욱7~8년 전, 어느 일요일 밤 TV에서 영화 ‘감자’를 봤다. 주인공 복희 역을 맡은 배우가 한창 열연을 펼치는데, 필자는 그녀의 어깨에 유난히 크고 또렷이 보이는 흉터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보았는데, 곰곰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불주사’자국 같았다.소설은 1925년에 발표되었고, 영화는 1987년에 만들어졌다. 불주사는 1950년대에 도입되었으니 복희 어깨에 보이는 커다란 불주사 자국은 일종의 ‘옥의 티’라는 싱거운 생각을 하고 혼자 키득거리며 웃던 기억이 난다.지금은 웃고 넘어가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제일 무서운 것이 ‘6학년 불주사’였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돌이켜 생각해 보니 불주사는, 초등학교 6학년이면 누구나 다 맞아야 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