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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원인 DNA 돌연변이 밝혀져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대부분 혈액암은 DNA가 다른 세포가 특정 기능을 하도록 보내는 명령 체계가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이 돌연변이가 무엇인지와 그 구체적인 작용이 최근 미국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미국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CSHL)와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 공동연구팀은 DNA가 세포의 단백질을 만드는 명령을 내리는 과정인 RNA 스플라이싱(splicing) 중 NMD(Nonse-mediated mRNA converse) 과정이 특정 유전자(SRSF2) 변이에 의해 혈액암 환자들의 혈액에서 특히 활발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NMD 과정은 DNA의 명령을 변환해 세포에 전달한 뒤 만약 그 명령에..
암세포 90% 이상 제거 새 치료법 개발 나노와이어를 자극하는 저전력 자기장을 레이저 가열과 약물 전달과 결합하면 대상 세포를 효율적으로 죽일 수 있다. (사진 KAUST)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철 성분 나노와이어’(iron nanowires) 등 세가지 방법을 통해 암세포의 90% 이상을 사멸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스페인 공동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KAUST,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스페인 생체재료연구센터(CIC biomaGUNE) 공동 연구팀은 최근 암세포에 외부가 약물로 코팅된 나노와이어를 자리 잡게 한 뒤 진동과 열 그리고 약물 등 세 가지 요법을 동시에 사용..
암세포 전이 막는 약물 개발 해리 퍼킨스 의학연구소 루스 간스(Ruth Ganss) 교수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 새로운 약물이 호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앞서 지난 2017년 3월 스페인 국립암연구센터(CNIO)와 웨일 코넬 의대 합동 연구팀은 1차 종양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전, 새로운 체내 부위에서 잘 생존하고 자랄 수 있도록 해당 부위에 미리 특정한 물질을 분비해 놓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1차 종양을 제거하더라도 암세포가 다른 곳에서 다시 재발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이렇듯 암세포는 다른 부위로의 전이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을 하는 셈인데 호주의 해리 퍼킨스 의학연구소 루스 간스(Ruth Ganss) 교수 연구팀은 이 과정을 방해해 암..